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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막 아파트화재 손수 진압한 관리소 직원에 표창수여
작성자
원주홍보
등록일
2021-01-04
조회수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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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서장 이기중)는 문막읍의 아파트 세대 내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에 진화하여 대형피해를 막은 관리소 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2일 13시경 관리소 근무중 화재를 인지하고 즉시 이동하여 창문을 강제로 개방한 후 소화기로 초기에 진화한 서웅철씨가 그 주인공이다.

이 과정에서 그는 소량의 연기를 흡입하였으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이다. 
이기중 서장은“화재는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주변의 기초소방시설의 사용이 무척 중요하다.

그것을 실천하여 주신 시민영웅께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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