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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통사고 현장에 보다 신속한 구조서비스 제공!
작성자
원주홍보
등록일
2021-11-08
조회수
468
내용
원주는 도농 복합지역으로 전체면적은 넓지만 비도심의 인구밀도는 매우 낮다. 비도심의 119안전센터도 면소재지에 설치되어 있
어 외딴 곳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소방력이 도착하는데 도심과 비교해 긴 시간이 소요된다. 특히, 교통사고 인명구조에 전문적 기술을
보유한 119구조대는 혁신도시내 원주소방서에 1개대가 운영되고 있어 비도심에서의 교통사고 대응시간에 늘 아쉬움이 있었다.
원주소방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외곽지역에 교통사고 발생시 보다 빠른 인명구조를 위한 특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대상
은 문막, 부론, 지정 귀래 등 관내 4개 외곽 119안전센터에서 운용하고 있는 펌프구조대 소속 직원들. 화재진압을 주 임무로 하고 있
지만 근거리에서 교통사고 발생시 인명구조가 가능하도록 특별 교육훈련을 실시한 것이다. 이들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구조한 인명은
지난해 22명이고 올해만 12명이다.
원주소방서는 소방서비스가 모든 원주시민에게 균등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첨부파일
20170629 명륜동 교통사고 구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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