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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훈훈한 마음을 담은 손편지 20장
작성자
원주홍보
등록일
2020-05-14
조회수
882
내용
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지난 13일 원주상지여자고등학교 해다미 동아리(119소년단) 학생들이 소방서를 방문해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소방대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와 정성을 담은 간식을 방문해왔다고 밝혔다.
편지의 내용은 소방서에서 근무하며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을 대상으로 쓰여있었으며‘소방관님들 고맙습니다’‘고된 업무 속에서도 힘내세요!’‘항상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근무하시길 기원합니다’‘불과 맞서 싸우는 소방관님들 멋있습니다’라는 내용들
이 쓰여있었다.
이날 소방서에는 해다미 동아리 20명 학생을 대표해 김민영, 송영채, 오희주, 원예린, 송예은 학생 5명이 방문해 정성된 마음을 전해왔다.
김창섭 예방안전과장은“학생들이 정성스레 적어온 편지는 소방서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직접 이렇게 정성을 전달해온 학생들의 마음씨가 참아름답고 고맙다”고 전했다.
첨부파일
손편지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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