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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통시장 대형소화기 4대 추가배치
작성자
원주홍보
등록일
2020-04-06
조회수
870
내용

□ 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지난 3일 중앙시장, 중앙시민전통시장 2곳에 대형소화기를 4대를 추가로 배치했다고 밝혔다.


□ 전통시장은 복잡한 미로·통로식 구조와 전기시설 등의 시설연수가 경과돼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실정이며 원주중앙시장의 경우 교통 혼잡지에 위치해있어 소방차량이 도착하기까지 골든타임확보에도 어려움이 따른다.


□ 이같은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소방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전통시장과, 전통사찰, 축사시설 등에 대형소화기를 배치해 화재 시 관계인의 초기대응능력을 강화해왔다.


□ 지난해 11월 대형소화기를 중앙시장에 5대 전통사찰 2곳에 2대 배치하고, 올해 1월에는 중앙시민전통시장에 4대 민속풍물시장 2대, 축사시설 11개소 11대를 배치해 총 24대를 배치했다.


□ 이날 3일에는 중앙시장과, 중앙시민전통시장에 각각 대형소화기 2개를 추가배치하고 인근상인에게 사용법을 교육했다.


□ 소방서 관계자는“대형소화기는 일반소화기 용량의 7배에 달하는 약제가 들어있어 보다 확실한 화재진압효과가 기대된다”며“상인분들은 화재 시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소화기 위치를 꼭 숙지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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