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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9.22(목) 양구군 공설운동장 및 실내체육관에서
"강원도의용소방대연합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원주시 의용소방대연합회 단체줄넘기 대표로
팜부남여의소대(9명) & 흥업남여의소대(9명)
총18명 구성하여 연습을 거듭하였습니다.
첫날 단체줄넘기 연습때 10번을 뛰지 못하여 대원 모두가
걱정 아닌 걱정을 서로가 많이하였지만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대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단체줄넘기에 온 힘을 쏟았습니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로 열렬히 연습가운데 이모저모
사연이 많았습니다.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대원, 무릎에 무리가 와서 쓰려지는 대원,
생업에 종사하면서 단체줄넘기를 하기 위하여 한 걸음에 달려 온 대원
그래도 맡은 바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대원님들이
고마웠습니다.
연습 첫날 모두가 모여 단체줄넘기 10번을 넘기 어려웠는데
걱정 아닌 걱정을 서로가 많이 하였습니다.
시합 당일 단체줄넘기 선수들은 긴장속에 서로가 힘내자는 큰 외침으로
한결 편안하게 단체줄넘기를 하였습니다.
예상치 못한 큰 결과가 우리 눈앞에 놓였습니다.
아쉽게도 18개 시 군 중에 단체줄넘기 2등이라는 쾌거를 얻었습니다.
팀장 : 김정림 (원주소방서 대응과)
박영학 (판부남성대 대장)
두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연습기간 동안 저희들과 함께 땀 흘리며 많은 격려와 성원에 다시 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판부남여의소대, 흥업남여의소대 단체줄넘기 선수 대원님들께
감사와 땀 흘린 보람을 얻게 되어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단체줄넘기 선수들을 위하여 주위에서 물심양면으로 격려와 성원으로
도와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