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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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삼척소방서 노곡119지역대 구급대원님들께
작성자
박계월
등록일
2023-09-26
조회수
446
내용
고향에 아프신 부모님이 늘 걱정인 자녀들입니다.
금방 달려갈 수 없는 곳에서 살고 있는지라, 늘 애만 태우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9월 11일 밤에도 어김없이 아프신 어머니를 혼자 돌보시던 아버지의 긴급한 전화에 발만 동동,
119로 연락을 했고, 자식보다 먼저 와 주신 분들은 이번에도 역시 구급대원님들!
덕분에 어머니는 병원에 도착하셔서 응급처치를 빨리 받고 퇴원을 하실만큼 좋아지셨습니다.
마지막일지도 몰랐던, 여전히 지금도 몸이 좋지 않으시지만,
그래도 자식된 입장에선 더 곁에서 볼 수 있음에 감사할 뿐입니다.
너무 놀라신 아버지를 따뜻한 말로 격려해주신 구급대원님의 행동에 또 한번 감동을 받았습니다.
노곡 119 지역대 구급대원님들 덕분에 감사한 일상을 다시 누리게 되었습니다.
자식보다 더 든든한 구급대원님들~
오늘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밤낮으로 항상 애쓰심에 감사하고 감사할뿐입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금방 달려갈 수 없는 곳에서 살고 있는지라, 늘 애만 태우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9월 11일 밤에도 어김없이 아프신 어머니를 혼자 돌보시던 아버지의 긴급한 전화에 발만 동동,
119로 연락을 했고, 자식보다 먼저 와 주신 분들은 이번에도 역시 구급대원님들!
덕분에 어머니는 병원에 도착하셔서 응급처치를 빨리 받고 퇴원을 하실만큼 좋아지셨습니다.
마지막일지도 몰랐던, 여전히 지금도 몸이 좋지 않으시지만,
그래도 자식된 입장에선 더 곁에서 볼 수 있음에 감사할 뿐입니다.
너무 놀라신 아버지를 따뜻한 말로 격려해주신 구급대원님의 행동에 또 한번 감동을 받았습니다.
노곡 119 지역대 구급대원님들 덕분에 감사한 일상을 다시 누리게 되었습니다.
자식보다 더 든든한 구급대원님들~
오늘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밤낮으로 항상 애쓰심에 감사하고 감사할뿐입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