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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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삼척소방서 미로 지역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최금자
등록일
2024-01-29
조회수
227
내용
지난 2024년 1월 25일 오전 11시 30분경 미로면 동안로 520으로 출동하신 미로 지역대 구급대원 두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월 25일 오전에 저희 아버지께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계신 것을 발견하여 119 신고하였고, 가장 가까운 미로 지역대에서 구급대원 두 분이 오셨습니다. 응급처치를 마치고 삼척의료원으로 이송하였으나 중증이라 상급병원으로 이송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버지께서 너무 위독하여 구급차로 이동하는것은 늦을 수 있다고 소방청 닥터헬기를 요청해주셨고, 원주 기독병원으로 빠르게 이송할 수 있었습니다.
두 분이 여러모로 신경써주셨지만 안타깝게도 아버지께서는 다음날 돌아가셨습니다. 그래도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형제들이 살아계신 아버지의 얼굴을 한번이라도 볼 수 있었던 것은 소방대원 두 분께서 도와주신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미로 지역대 구급대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두 분의 앞길이 밝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월 25일 오전에 저희 아버지께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계신 것을 발견하여 119 신고하였고, 가장 가까운 미로 지역대에서 구급대원 두 분이 오셨습니다. 응급처치를 마치고 삼척의료원으로 이송하였으나 중증이라 상급병원으로 이송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버지께서 너무 위독하여 구급차로 이동하는것은 늦을 수 있다고 소방청 닥터헬기를 요청해주셨고, 원주 기독병원으로 빠르게 이송할 수 있었습니다.
두 분이 여러모로 신경써주셨지만 안타깝게도 아버지께서는 다음날 돌아가셨습니다. 그래도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형제들이 살아계신 아버지의 얼굴을 한번이라도 볼 수 있었던 것은 소방대원 두 분께서 도와주신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미로 지역대 구급대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두 분의 앞길이 밝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