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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점포 점검의 날ㆍ도민안전의 날 통합 운영

작성자

인제홍보

등록일

2021-04-15

조회수

549

인제소방서(서장 김재운)는 지난 14일 오후 전통시장 내 화재를 대비해 ‘점포 점검의 날’과 ‘도민안전의 날’을 통합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점포ㆍ근처 주택의 주민이 화재 예방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자율적으로 안전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하고자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점포 점검의 날’ 운영 체크리스트 배포 및 안내 ▲관내 화재 취약대상 현장 방문 지도 및 실태 점검 ▲화재안전교육 및 예방 컨설팅 ▲시장 주변 주택 거주자 인식표 정비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집중 단속기간 안내 ▲주택용 소화시설 설치 홍보 등이다.

김재운 서장은 “건조하고 바람 부는 날씨가 계속되면서 특히 건물이 서로 가까이 위치한 전통시장의 화재 발생 위험이 더 커지고 있다”며 “화재를 대비하기 위해 자신의 점포ㆍ집을 스스로 살피는 꾸준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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