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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 합동 훈련
작성자
인제홍보
등록일
2021-02-25
조회수
573
인제소방서(서장 김재운)는 25일 오전 10시 인제 가아리 인북천에서 해빙기 수난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인제수중구조대와 합동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수난구조 공조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인제수중구조대와 합동으로 추진됐다. 김재운 서장의 참관하에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외에서 진행됐다.
소방서는 훈련 전 대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사전 건강 상태 체크와 안전교육, 준비운동을 시행햇으며 현장안전관리 책임자를 지정해 얼음두께를 측정하는 등 사고 발생에 주의를 기울였다.
주요 내용은 ▲빙상구조 이론, 현장안전관리, 응급처치 교육 ▲각종 빙상구조장비 이용한 인명구조훈련 ▲찬물 적응ㆍ얼음 밑 잠수 훈련 ▲구조대원 간 구조기법 교류 등이다.
김재운 서장은 “안전사고에 대한 경계가 느슨해지면 안 된다”며 “항상 사고를 주시하며 대비하는 인제소방이 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2021.02.25. 인명구조합동훈련(인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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