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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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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갈말여성의용소방대 물놀이 사고 예방 캠페인]
철원소방서 정희순 갈말여성의용소방대장과 대원 30여명은 11일 순담계곡부터 직탕폭포 구간까지 한탄강을 찾은 피서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강원일보】
[도소방본부 래프팅 119 안전주의보 발령]
도소방본부는 11일 래프팅 119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007년부터 최근까지 3년간 도내에서 모두 13건의 래프팅 안전 사고로 4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치는 등 연평균 4.3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올 들어서는 모두 5건의 래프팅 안전사고로 3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치는 등 사망자가 크게 늘었다.
이에 따라 도소방본부는 지난달 20일부터 15일간 도내 176개 래프팅업체 안전요원 2,062명을 대상으로 각종 구조 및 응급처치 요령 등을 교육했다.
또 시·군 경찰서와 함께 수상레저기구 및 시설의 안전유무와 안전장구 착용 여부 등을 점검했다.
【강원신문】
[춘천소방서, 신임소방공무원 자체직무교육]
춘천소방서(서장 유용현)는 현장대응 부족인원 확충 및 3교대 근무체제 전환을 위해 8월5일 신규 배치된 신임 소방공무원 6명을 대상으로 조속한 소방업무 적응 및 현장실무 능력배양을 위한 자체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신임 소방관을 위한 특별 교육은 소방공무원 예절교육 및 올바른 정신자세 함양교육, 소방관련법규 및 직무수행 상 필요한 관련법규 습득교육은 물론 현장활동을 위한 소방장비조작훈련과 방수훈련 등 첫 소방에 입문한 새내기 소방관들의 조속한 소방업무적응 및 소방공무원으로의 자질과 기본소양, 각종 현장에서의 조기 현장대응 능력배양 등 을 갖출 수 있도록 1주에 거쳐 실시될 예정이다
【MBC】
[벌집제거 요청 급증]
이달 들어 벌떼들이 기승을 부리며, 벌집제거 요청이 늘고 있습니다.
동해소방서에 따르면, 동해지역에서 이달 들어 벌집제거를 위해 신고 출동 횟수가 16차례로 단독주택과 아파트 외벽, 공공건물 등 벌집 장소도 다양합니다.
동해소방서는 추석을 전후한 8,9월에 특히 벌들이 왕성하게 활동한다며, 벌집을 발견하면 함부로 제거하지 말고, 제거할 필요가 있으면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