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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부주의로 인한 산불 주의 당부
작성자
동해홍보
등록일
2020-10-07
조회수
687
동해소방서(서장 김정희)는 가을철 등산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부주의로 인한 산불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동해시에서 발생한 화재건수는 총 42건으로 발생 원인은 부주의가 22건(52.3%)으로 가장 많았고, 매년 산불의 주요 발생원인 또한 입산자의 부주의(실화)로 인한 요인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부주의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선 ▲입산 시 성냥, 라이터 같은 인화성 물질 소지금지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쓰레기 소각행위 금지 ▲가스ㆍ전열기구ㆍ화목보일러 사용 시 자리 비우지 않기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김정희 서장은 “산불은 자칫 잘못하면 막대한 인명·재산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화재예방 활동에 시민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첨부파일
산불예방 안전수칙.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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