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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추석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작성자
동해홍보
등록일
2020-09-29
조회수
686
동해소방서(서장 김정희)는 추석연휴 대비 화재예방 및 대응을 위해 29일 오후 6시부터 내달 5일 아침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가용 소방력(인력 339명, 장비 35대)을 총동원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초기대응체계 구축 ▲공원묘지 및 터미널 등 소방력 전진배치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병·의원 휴진 대비 구급상황관리 강화 ▲자연재난 대비 대응태세 확립 및 생활안전 민원 적극 지원 등이다.
김정희 서장은“올 추석은 특히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신속한 초기 대응 및 코로나19 환자 이송 등 대책을 마련해 더욱 강화하겠다.”며 “올해도 안전한 추석연휴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첨부파일
동해소방서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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