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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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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림 어린이집 원장님과 교사님 안녕 하십니까? 저는 철원 소방
서장 정 경 남 입니다.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저희 소방서를 다녀가신 후 칭찬의 글을 보내
주신데 대하여 전 직원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철원소방서는 철원의 각종 재해.재난으로 부터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보호하는 봉사 기관입니다.어린이는 우리 철원의 보배
이자 꿈나무 입니다.어릴때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을 깨우쳐 주는것이
무엇보다도 소중한 참교육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철원소방서에서는
유치부 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소방체험
교실을 년중 계속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언제든지 다시
찾아 주셔도 우리 소방서 전 직원은 친절히 대해 드리고 성의껏 소방
견학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끔 지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견학내용에
미흡 한 점이 많았겠으나 교사님이 다녀가신후 칭찬의 글을 보내주신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효림어린이집의 무궁한 발전과 원장님,교사님을
비롯한 어린이 모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그럼 행복한 가을 보내십시요.
* 철 원 소 방 서 장 정 경 남 올 림 *
>안녕하세요~ 저는 효림 어린이집 교사 입니다.
>
>저희 원에서는 9월 28일(수) 4세에서 7세까지 어린아이들과 함께
>
>소방서로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
>가까운 견학이라 4세의 어린 친구들도 함께 했지만 한편으로는 어린
>
>친구들이라 혹시 다치지나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되었어요~
>
>그런데 제 우려와는 달리 소방 공무원분들께서 친절히 안내도 해 주시고
>
>4세의 어린 친구들도 빠짐없이 꼬마 소방복(?)도 직접 입혀주시고'
>
>소방차에 연결 된 호스로 물도 분사해 보는 경험도 할 수 있게 해
>
>주셨어요.
>
>소방 공무원 분들의 작은 배려에 저희 교사는 믿음과 감사의 마음이
>
>생기고 아이들에게는 밝은 미소로 항상 아이들 곁에서 어려운 일이
>
>생겼을 때 도와 줄 수 있는 든든한 소방관 아저씨로 자리 잡았으리라
>
>생각합니다.
>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리고 저희 뿐만 아니라 다른 원에서도 견학을
>
>오게되는 경우 밝은 미소와 친절한 안내 부탁드립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