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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제서야 감사인사 드리네요
작성자
김성수
등록일
2017-03-20
조회수
1068
내용
3월 8일 19시경 강원효 장례식장에서 우리 아이가 머리를 다쳐 의식을 잃고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되는과정에서
응급처치를 잘해주신 덕분에 우리아이 지환이가 건강하게 잘 퇴원하여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바쁜일상속에 있다보니 인사가 늦었습니다. 강대병원에서 퇴원하기전에
구급차에 노민정 반장님 있길래 차를 따라 가 인사드리려고 하였으나
곧바로 출동하시는 바람에 성함만 물어보고 인사는 못 드리고 내려온게 마음에 걸리네요.
정말 감사드리고 .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건강하시고 이 은혜 잊지않고 여긴 부산이지만
다음에 춘천에 가게 되면 지환이와 함께 인사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