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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구119안전센터 전범석반장님의 선행을 소개합니다.
작성자
양구119안전센터
등록일
2011-09-09
조회수
1674
내용

  최근 양구119안전센터 해안지역대에 근무하시는 전범석 반장님의 선행사실이 있어 소개합니다.   요즘 같이 각박하고 개인주의가 만연한 사회 분위기에서 이 같은 선행 사실은 더욱더 우리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소방인의 선행 소식을 알려 따뜻함을 나누고자 합니다.

   2010년도 1월에 전범석 반장님의 부인이 운영하는 꿈초롱어린이집(영,유아 보육시설)에 원생으로 들어온 문**(당시 생후 1개월)이 친부모의 사고관련(붙임참조: 2010.02.07-내연녀 살해사건)하여 친모가 사망하고 친부가 교도소에 수감되면서 보호자 부재상태(외조부가 서울에 살고 있으나 부양능력이 없음)로 고아원에 수용될 상황에 처해 있을 때 전범석 반장님이 외조부 및 시청 관계자와 협의하여 성인이 될 때까지 부양하기로 결정하고 현재까지 돌보고 있다고 합니다.

 붙  임 : 사건 관련기사

<사건 관련기사>
"계속 만나달라" 요구한 내연녀 살해한 20대 군인
| 기사입력 2010-02-07 11:04
【춘천=뉴시스】신형근 기자
강원 춘천경찰서는 7일 내연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육군 모 부대 소속 A중사(25)를 붙잡아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
경찰에 따르면 A중사는 이날 오전 3시59분께 춘천시 사농동 소재 군인아파트 주차장 아반떼 차량에서 내연녀인 B씨(23)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B씨의 목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B씨가 유부남인 A중사의 집을 찾아 계속 만나기를 요구하는데 격분,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A중사는 사건 직후 112에 전화를 걸어 "사람을 죽인 것 같다"며 신고해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sh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