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언론보도
본문 시작제목
언론보도(2013.3.19)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3-03-19
조회수
870
내용
1. 강원일보
[춘천]안전시설 없는 농로서 `사발이' 아찔한 질주 | ||
◇사발이 이용객들이 연쇄추돌사고가 발생한 지점을 지나가고 있다. | ||
전용코스 주차장 전락 사용 못해
차량과 뒤섞여 운행 사고 속출 최근 연쇄 추돌 관광객 1명 숨져 지난해만 77건 사고 86명 사상 【춘천】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물갯말교에서 강촌역 방면으로 80여m 떨어진 생태공원 앞 농로. 최근 사발이 추돌 사고가 발생한 곳 이지만 18일 오전 많은 관광객들은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사발이를 즐기고 있었다. 하지만 이용객들은 춘천의 관광지로 유명한 강촌에서 사발이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사고가 발생한 농로 뿐인 것에 크게 불만을 보이고 있다. 사발이가 농업용 기계로 분류돼 도로 주행이 법적으로 금지된 데다 인근 경찰에서 도로 진입을 통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2008년 생태공원 옆에 조성된 사발이 전용코스는 레일바이크 임시주차장으로 이용돼 사용이 불가능하다. 결국 관광객들은 승용차와 경운기 자전거 오토바이 등과 함께 주변 안전시설이 전혀 없는 2㎞ 구간의 농로를 달려야 한다. 사발이를 몰던 한 관광객은 “모처럼 강촌을 놀러와 사발이로 구경하려 했지만 갈 곳은 이 농로뿐”이라며 “춘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강촌의 시설이 이 정도라 실망”이라고 했다. 해당 도로에서는 휴일인 지난 17일 오후 사발이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기도 했다. 춘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강촌유원지에서 발생한 사발이 사고는 총 77건으로 8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올들어 현재까지 6건이 발생했으며 1명이 숨지고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 연합뉴스 춘천소방서, 군부대 소방안전교육 실시
춘천소방서(서장 우원기) 관계자들이 18일 오전 제205항공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 소방서 측은 화재 대처요령, 소화시설 사용법 등 기본 소방 교육과 더불어 심폐소생술과 같은 응급 처치 실습 강의도 진행했다. |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