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시스】이은주 인턴기자 = 지난 27일 오후 6시9분께 강원 춘천시 신동면 정족리에서 춘천방면으로 달리던 1t 화물 차량(운전자 고모씨·54)에 불이 났다.
이 사고로 화물 차량이 전소 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고씨는 "운행 중 차에서 연기가 올라오는 등 불이 난 것 보여 바로 소방서로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le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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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2012.07.28)
작성자
예산장비
등록일
2012-07-28
조회수
557
내용
[강원일보]
[양구]양구 배꼽축제 이색체험 인기
황금 메기 잡기 인파 북적
제5회 양구 배꼽축제가 27일 개막된 가운데 이색 체험코너가 눈길을 끌고 있다.
축제 첫날인 27일 축제장에 마련된 `황금 메기를 잡아라' 코너에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모여 맨손으로 메기를 잡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반도섬 일원에서는 7인승 요트와 수상 자전거, 오리배, 보트 등 수상레저기구 체험 행사가 진행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춘천소방서 양구119안전센터는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는 축제 기간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 심폐소생술 시연 및 교육을 실시하는 등 심폐소생술 보급에 나선다.
양구군 예림회는 다도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산자기박물관은 배꼽축제장은 물론 28일 수박축제장에서 도자기 제작 체험코너를 운영한다.
양구=심은석기자 hsilver@
[뉴시스]
춘천서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차량 전소
기사등록 일시 [2012-07-28 04:14:07] 최종수정 일시 [2012-07-28 04: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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