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우원기춘천소방서장은 12일 오전11시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춘천의용소방대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
강원도민일보
박문재(60) 신임 춘천의용소방대장은 “지역의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봉사활동 등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장은 양구출신으로 양구중학교를 졸업했으며 지난 1992년 12월 춘천의용소방대에 입대해 부대장을 역임하는 등 춘천의용소방대의 운영 및 활성화에 노력해왔다. 가족은 김남순 씨와 1남 2녀. 취미는 마라톤. 춘천/김호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