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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03.10)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2-03-10
조회수
586
내용
도내 화재 10건 중 2건 봄철 발생
도내 화재 10건 중 2건은 건조기인 봄철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도내에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3~4월 두달동안 모두 1,732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2009년이 626건으로 가장 많았고 2010년 518건, 지난해 588건 이었다.
이 중 산불을 포함한 임야 화재가 23.8%인 412건으로 가장 많았고 주택 화재가 18.5%인 321건으로 뒤를 이었다. 원인별로는 담배꽁초 등 부주의에 따른 화재가 전체 화재 건수의 62.6%에 달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577건의 화재가 봄에 발생한 것으로 이 기간 전체 화재 7,589건의 22.8%에 해당하는 수치다. - 강원일보 -
삼운사 탈북자 강제송환 철회 기원 봉행
대한불교 천태종 삼운사(주지 정도웅)는 지난 7일 경내에서 불기2556년 부처님 열반절을 맞이해 중 탈북자 강제송환 철회 기원을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법선 부흥사 주지, 동운 지암사 주지, 진철 보타사 주지, 허천 국회의원, 차주건 강원서부하나센터장, 조완구 춘천소방서장, 신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원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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