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본문 시작
제목
양양소방서, 봄철 산림화재 대비 전통사찰 대상 관서장 안전지도
작성자
양양소방서
등록일
2024-05-15
조회수
135
내용

양양소방서(서장 김문하)는 지난 12일 오후 강현면 둔전리에 위치한 진전사와 양양읍 화일리에 위치한 영혈사를 대상으로 관서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지도는 대형 화재 발생률이 높은 봄철을 맞아 5월까지 추진되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김문하 서장은 부처님 오신 날 두 사찰에 방문객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화재 취약요인을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관계자 면담 및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대형 화재와 산림화재 대비 피난ㆍ대피 교육과 안전점검 ▲부처님 오신 날 행사 전 위험요소 사전 제거 ▲사찰에 비치된 소화기 및 사찰 주변 금연 안내 표지판 등 확인 ▲소방차 진입로 확보 여부 확인 등이다.

 

김문하 서장은 “전통사찰은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소방차의 신속한 도착이 어렵고 대부분 목조건물로 건축돼 화재에 매우 취약하다”며 “관계자들의 철저한 예방과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소방방재신문(2024.4.15)



관련사진(2024.4.12.(금) 영혈사 소방서장 지도점검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