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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소방서, 평창동계올림픽 대비 대형화재 취약대상 지도방문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8-02-02
조회수
440
내용
양양소방서(서장 조환근)는 평창동계올림픽 대비 대형화재 취약대상 11개소의 소방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관서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방문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 11개소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선제적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었으며,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 등 대상처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대화의 장을 마련해 119에 바라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상 관계자와 화재발생시 대책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소방시설 유지ㆍ관리 철저와 위험물 저장시설 주변 화기취급을 엄금하고 보안에 유의토록 지도 했다.
조환근 서장은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이 중요하다”며 “올림픽 관련 대형화재 취약대상과 지속적인 지도방문 및 소방훈련을 통해 안전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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