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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양소방서, 화재현장 초기신고 유공자 표창 수여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7-09-04
조회수
467
내용

양양소방서(서장 이수남)43층 대회의실에서 양양 후진항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 대처하여 국민의 재산피해를 저지한 유공자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821일 화재현장 초기신고 유공자 육군23사단 대위 장시호(32), 중사 김준희(29), 하사 김대희(23), 일병 이성호(20)은 새벽 230분경 강현면 용호리 후진항 어구 보관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를 군부대 CCTV로 목격하고, 신속 정확한 신고와 화재현장에서 안전조치를 취하는 등 인근건물로의 연소 확대를 방지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했다.

 

화재현장 초기신고 유공자 장시호 대위는 소방서와 소통이 잘돼 화재진화를 빠르게 마무리해 다행이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언제든지 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수남 소방서장은 자칫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에서 신속한 신고와 화재진압 현장에서 안전통제에 힘써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 유공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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