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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소방서, 퍼붓는 빗속에서도 고군분투하는 119대원들
작성자
양구홍보
등록일
2022-08-10
조회수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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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소방서(서장 김동기)는 계속되는 폭우 속에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119소방대원들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에 출동하는 대원들은 안전에 유의하면서 상무룡리와 한전리 인근 도로 위에 쓰러진 나무ㆍ낙석 제거, 상리 하수구 역류에 따른 안전조치, 동면사무소ㆍ남면 구암리 주택 침수에 따른 배수 작업 등 양구관내 곳곳에서 활동 중이다.

 

소방서는 ▲악천후 시 야외 위험 작업 지양 ▲불가피한 작업 시 충분한 안전조치 ▲감전사고 예방 위한 주변 전기시설 이상 확인 ▲붕괴 우려가 있는 옹벽, 축대 등 안전점검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김동기 서장은 “기록적으로 폭우가 지속되고 있다”며 “안전에 유의해 활동하길 바란다. 도움 요청 시 신속한 출동과 빠른 현장대응으로 군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