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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소방서, 폭염 대비 건강관리수칙 홍보

작성자

양구홍보

등록일

2022-07-29

조회수

249

내용

양구소방서(서장 김동기)는 계속되는 무더위에 따라 각종 온열질환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열사병과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등이 대표적이다. 어지러움이나 두통, 메스꺼움 등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소방서는 올해도 마스크를 착용한 일상생활로 체감 더위가 높아져 온열환자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한 안전수칙을 홍보ㆍ안내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충분한 수분 섭취 ▲한낮 야외활동 자제 ▲자외선 차단제 사용 ▲햇볕에 장시간 노출 피함 ▲폭염 예보 시 주변 노인 안부 확인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야외활동 전 날씨를 확인하고 가장 더운 오후 시간대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