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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소방서, 봄철 소방안전대책으로 대형화재 막는다
작성자
양구홍보
등록일
2022-03-07
조회수
249
내용

양구소방서(서장 한광모)는 지난 1일부터 3개월간 대형 화재 방지와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2022년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과 화재로부터 안전한 양구를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봄철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 주요행사ㆍ야외활동 증가, 건설 현장 공사 재개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 화재 예방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사항은 ▲건설 현장ㆍ선거 관련시설 지도점검 및 소방특별조사 ▲다중ㆍ화재취약시설 화재안전컨설팅 등 안전점검 ▲주거시설 및 어린이날 행사장 등 특별조사ㆍ안전관리 ▲화재감시체계 구축 등 산림화재 예방활동 강화 ▲‘불나면 대피 먼저’ 및 ‘비상구는 생명의 문’ 집중 홍보 등이다.

 

한광모 서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기후 등 계절적 요인으로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다”며 “봄철 선제적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로 인명ㆍ재산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