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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작성자
양구홍보
등록일
2021-11-02
조회수
309
내용
양구소방서(서장 한광모)는 제74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1월 한 달 동안 화재 예방 문화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불 나면 대피 먼저’ 등 양구군민의 생활 속 화재안전문화 확산에 초점을 두고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공공청사 등에 불조심 강조의 달 현수막 게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군민이 함께하는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연령ㆍ유형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한광모 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인 11월을 맞아 우리 모두 더욱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소방서는 군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