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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소방서,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2위 입상
작성자
양구
등록일
2024-12-19
조회수
14
내용
양구소방서(서장 용석진)는 12월 13일 강원특별자치도 소방학교에서 개최된 제11회 강원특별자치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2위에 입상했다.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소방 안전 강사들의 소방 안전 교육의 효과성 및 교육 전달 능력을 겨루는 중요한 행사로 소방 안전 강사 교수역량 향상 및 우수 강사 발굴·육성을 하고자 계획되었다.
참가인원은 총 17명으로 강원특별자치도 17개 관서별 1명씩 출전했으며, 이 중 양구소방서 참가자 박성근 소방관은 “우리 학교에 불이 났어요” 주제로 소방 안전 강연을 시연하여 소방안전 강사로서의 전문적인 지식과 뛰어난 교육 전달력, 실제 상황을 대비한 현장 대응 능력 부문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아 2위에 입상했다.
박성근 소방관은 “이번 대회에서 2위에 입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소방안전 교육에 대한 책임감을 더욱 느끼게 되었다.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방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으며,
용석진 서장은 “양구소방서의 입상은 지역 내 소방 안전 교육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이번 입상을 바탕으로 군민이 소방 안전에 대해 흥미를 갖고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첨부파일
12.19.) 양구소방서,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2위 입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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