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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작성자
양구홍보
등록일
2024-05-14
조회수
155
내용
양구소방서(서장 용석진)는 부처님 오신 날 안전사고를 대비해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에 동원되는 소방력은 인원 408명(소방공무원 136, 의용소방대원 272)과 장비 29대(펌프 5, 구조공작 1, 구급 5, 기타 18)다.
근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은 관내 주요 사찰과 화재취약지역에 대해 화재 대비 예방순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전통사찰 순찰 강화 ▲전 직원 비상 응소체계 확립 ▲대형 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 및 상황관리 강화 등이다.
용석진 서장은 “부처님 오신 날 관련 행사는 규모가 큰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쉽다”며 “예방대책과 대응태세를 원활히 시행함으로써 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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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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