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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소방서, 태풍 ‘바비(BAVI)’ 대비 전 직원 비상근무
작성자
양구홍보
등록일
2020-08-24
조회수
1239
내용

양구소방서(서장 김영조)는 오는 26, 27일 이틀간 태풍 바비에 대비해 전 직원 비상대기 근무를 실시한다.


제8호 태풍 바비(BAVI)는 서쪽 해안을 따라 북상해 27일께 강원도 인근으로 근접할 전망이다. 이번 태풍은 초속 60m의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됨에 따라 시설물 피해에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서는 8월 초 기록적인 장마를 성공적으로 대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긴급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피해 우려지역 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피해 우려지역 선제적 대응 위한 전진배치 ▲유관기관 상호 공유체계 유지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 또 유사시 신속하게 인력을 동원하기 위해 전 직원 비상근무를 추진한다.


소방방재신문 - http://www.fpn119.co.kr/14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