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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월 17일 엄마의 생명을 지켜주신 원주소방서 구급대원님들 감사합니다.
작성자
이나영
등록일
2021-09-28
조회수
573
내용
안녕하세요.
지난 9월 17일 엄마의 심정지에 빠른 조치로 생명을 지켜주신 119 구급대원님들께 감사를 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엄마는 지난 2019년에도 무려 세차례나 심정지를 겪으셨었는데요.
당시에도 원주소방서 구급대원분들의 빠른 판단과 조치 덕분에 응급실에 도착해서도 빠른 소생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엄마가 그 이후로 너무 건강해보이셔서 저희
가족들도 엄마가 중한 환자라는 사실을 잊고 조금 안일하게 생각했어요.
많이 당황스럽고 또 하늘이 무너질것처럼 슬펐는데 구급대원분들이 오셔서 침착하게 증상 하나하나 체크하고 처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희집이 오래된 아파트이기도 하고 계단식이라 장비까지 챙겨서 올라오시기 많이 힘드셨을텐데 급박한 상황인지라 응급실에서 되돌아가실때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를 못드린게 마음에 남았었어요.
그 날 저희 엄마를 살려주신 구급대원분들을 한분 한분 적어 드리고 싶은데 또 마음이 조급해 알아두지 못한게 너무 안타깝네요.
엄마는 그날 이후 중환자실에서 일주일 정도 계시다가 회복하시고 제세동기 삽입수술을 하신 후 퇴원하셨어요~
저희 가족에게 너무 길고 슬펐던 추석 명절이었는데 원주 소방서 구급대원분들이 있어 다시 웃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도로에서 119 자동차만 만나도 저희가족은 가슴이 뭉클해요. 너무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9월 17일 저녁시간에 세경아파트 출동해주신 원주소방서 구급대원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빠른 판단으로 엄마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신 너무 감사한 구급대원분들 꼭 칭찬 해주세요!
제가 열심히 일해서 감사한 이 은혜 꼭 갚겠습니다.
구급대원분들이 어렵게 살려주신 저희 엄마 이제 제가 더 잘 보살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지난 9월 17일 엄마의 심정지에 빠른 조치로 생명을 지켜주신 119 구급대원님들께 감사를 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엄마는 지난 2019년에도 무려 세차례나 심정지를 겪으셨었는데요.
당시에도 원주소방서 구급대원분들의 빠른 판단과 조치 덕분에 응급실에 도착해서도 빠른 소생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엄마가 그 이후로 너무 건강해보이셔서 저희
가족들도 엄마가 중한 환자라는 사실을 잊고 조금 안일하게 생각했어요.
많이 당황스럽고 또 하늘이 무너질것처럼 슬펐는데 구급대원분들이 오셔서 침착하게 증상 하나하나 체크하고 처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희집이 오래된 아파트이기도 하고 계단식이라 장비까지 챙겨서 올라오시기 많이 힘드셨을텐데 급박한 상황인지라 응급실에서 되돌아가실때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를 못드린게 마음에 남았었어요.
그 날 저희 엄마를 살려주신 구급대원분들을 한분 한분 적어 드리고 싶은데 또 마음이 조급해 알아두지 못한게 너무 안타깝네요.
엄마는 그날 이후 중환자실에서 일주일 정도 계시다가 회복하시고 제세동기 삽입수술을 하신 후 퇴원하셨어요~
저희 가족에게 너무 길고 슬펐던 추석 명절이었는데 원주 소방서 구급대원분들이 있어 다시 웃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도로에서 119 자동차만 만나도 저희가족은 가슴이 뭉클해요. 너무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9월 17일 저녁시간에 세경아파트 출동해주신 원주소방서 구급대원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빠른 판단으로 엄마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신 너무 감사한 구급대원분들 꼭 칭찬 해주세요!
제가 열심히 일해서 감사한 이 은혜 꼭 갚겠습니다.
구급대원분들이 어렵게 살려주신 저희 엄마 이제 제가 더 잘 보살펴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