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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소방서, 제5회 강원도의용소방대 강사 강의 경진대회 최우수상
작성자
태백홍보
등록일
2020-09-08
조회수
784
내용
□ 태백소방서(서장 최식봉) 장성응급처치전문대(대장 최종애) 천미진 대원은 제5회 강원도의용소방대 강사 강의 경연대회 심폐소생술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지난 8일 밝혔다.
○ 도민의 생활안전과 심폐소생술 저변확대와 우수강사 발굴 육성을 위하여 개최된 이번 대회는 기존 대강당에서 발표하는 방식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영상회의 시스템 대회로 운영방식을 변경하였다
○ 제5회 강원도의용소방대 강사 강의 경연대회는 생활안전 분야와 심폐소생술 분야로 진행됐고, 장성응급처치전문대 천미진 대원은 심폐소생술 분야에 참가해‘나 하나로 또 하나의 생명을’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쳐 최우수상을 받았다.
○ 최우수상을 수상한 천미진 대원은 제4회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심폐소생술 강사 강의 경진대회 심폐소생술 분야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었고, 평소 지역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원이다.
□ 천미진 대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도 이번 경진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많은 응원과 도움을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더 나은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강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최식봉 서장은 “천미진 대원에 최우수상 수상을 축하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회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한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시민 안전 지킴이로서 활발히 활동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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