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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2년 태백소방서 화재발생 통계 분석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3-01-09
조회수
736
내용

지난해 태백지역 화재발생 건수는 감소한 반면 재산피해액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태백소방서에 따르면 2012년 화재 발생은 78건으로 전년대비 10건(11%)감소한 반면 재산피해는 5억4,100만원으로 전년 1억6,500만원에 비해 3.3배나 증가했다. 지난 11월말 철암동 193번지(속칭 좁시골)양계장 화재로 2억9,800만원에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재산피해가 발생한 장소별로는 주택>상가>차량 순이며, 원인별로는 부주의>전기>기타>미상 순으로 나타났으며, 인명피해는 2012년 사망자는 없으며 부상자 4명으로 전년에 비하여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진봉 서장은 “화재통계 분석 결과를 토대로 화재예방 홍보 및 소방안전교육활동의 확대 등 지속적인 화재저감추진정책을 펼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철암_좁시골_계사화재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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