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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행길에 따뜻한 친절
작성자
남미정
등록일
2026-08-07
조회수
4
내용
비가 많이 내리던 6월 20일 토요일 오후 2~4시쯤이었던것 같습니다.
속초 여행 중 아이가 차 안에서 심하게 멀미를 하며 토를 많이 했습니다. 급하게 차를 세우고 물티슈로 닦아보려 했지만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차를 세운 곳이 소방서였어서 소방서로 들어가서 너무 죄송한 마음으로 “아이가 멀미 때문에 토를 했는데, 혹시 화장실 좀 쓸수 있을까요?” 하고 여쭤봤습니다. 그러자 젊은 남성 소방관님께서 직접 밖으로 나오셔서 화장실까지 안내해 주셨고, “편하게 사용하세요.“라고 따뜻한 미소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여행길이라 많이 당황하고 있었는데, 그 친절 덕분에 마음이 놓였습니다. 아이도 소방관님을 보며 “착한 사람 같은데?“라고 이야기했는데, 지금도 종종 그날 친절했던 소방관님 이야기를 합니다. 아이에게도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그때는 여행길이라 정신이 없었고, 혹시 바쁘실까 봐 제대로 감사 인사도 드리지 못한 채 떠나왔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그날의 감사한 마음을 이렇게라도 전하고 싶었습니다.
젊은 남성 소방관님이었다는 것 외에는 성함도, 어느 분이셨는지도 알지 못합니다. 그래도 혹시 그날의 일을 기억하고 계신다면, 저희 가족이 얼마나 감사했는지 그 마음만큼은 꼭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속초 여행 중 아이가 차 안에서 심하게 멀미를 하며 토를 많이 했습니다. 급하게 차를 세우고 물티슈로 닦아보려 했지만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차를 세운 곳이 소방서였어서 소방서로 들어가서 너무 죄송한 마음으로 “아이가 멀미 때문에 토를 했는데, 혹시 화장실 좀 쓸수 있을까요?” 하고 여쭤봤습니다. 그러자 젊은 남성 소방관님께서 직접 밖으로 나오셔서 화장실까지 안내해 주셨고, “편하게 사용하세요.“라고 따뜻한 미소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여행길이라 많이 당황하고 있었는데, 그 친절 덕분에 마음이 놓였습니다. 아이도 소방관님을 보며 “착한 사람 같은데?“라고 이야기했는데, 지금도 종종 그날 친절했던 소방관님 이야기를 합니다. 아이에게도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그때는 여행길이라 정신이 없었고, 혹시 바쁘실까 봐 제대로 감사 인사도 드리지 못한 채 떠나왔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그날의 감사한 마음을 이렇게라도 전하고 싶었습니다.
젊은 남성 소방관님이었다는 것 외에는 성함도, 어느 분이셨는지도 알지 못합니다. 그래도 혹시 그날의 일을 기억하고 계신다면, 저희 가족이 얼마나 감사했는지 그 마음만큼은 꼭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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