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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12.05.02)
작성자
속초소방서
등록일
2012-05-03
조회수
763
내용
[강원일보, 강원도민일보]
소방방재청이 주관한 생명을 살리는 두근두근 프로젝트 심폐소생술(CPR) UCC 공모전에서 속초소방서 설악산악구조대가 소방공무원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장려상 수상자는 장충열 설악산악구조대장과 장남중 소방장, 이종철 소방교, 김수영·이장근·주현우 소방사 등 6명.
장 구조대장은 “5월 입산통제가 풀리면서 산행을 즐기는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고 갑작스러운 산행으로 심정지가 발생하는 사고가 잦다”면서 “심폐소생술은 심정지가 발생한 최초 5분이 가장 중요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공모전 수상작은 국민을 위한 홍보·교육 자료로 활용되며 시상식은 3일 대구 엑스코 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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