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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11.04.02)
작성자
속초소방서
등록일
2011-04-03
조회수
490
내용
[아시아뉴스통신]
청명,한식 산불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강원 속초소방서는 야외 생활이 증가함에 따라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청명?한식을 전후해 산불예방 및 경계를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속초소방서에 따르면 1년 중 3월과 4월은 가장 건조하고 강한 계절풍의 영향으로 대형산불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기간이다.
특히 청명(5일)과 한식(6일)을 맞아 묘지이장, 성묘 등 묘지손질로 인한 산불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이에 따라 속초소방서는 불법적인 논두렁?밭두렁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하는 한편, 의용소방대에서도 취약지역 기동순찰 및 야간산불 감시활동 등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해 산림 지키기에 적극 대응해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1일에는 주요 등산로 및 공원 등에서 주민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벌여 사전 예방활동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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