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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11.02.16)

작성자

속초소방서

등록일

2011-02-16

조회수

501

내용

[설악타임즈][아시아뉴스통신]

속초소방, 폭설대응 비상경계태세

속초소방서(서장:김기성)는 14일 속초지역에 대설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하고 신속한 대응체제 구축을 위하여 오전 10시 20분 이후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100년만의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예상되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적극 해결?지원하기 위해 비번자를 포함, 총 1208명의 전 직원이 비상 소집되어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기성 서장은 "폭설에 따른 재난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제설작업을 통한 신속한 소방로 확보, 소화전 및 비상소화장치 점검, 장비인력 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통해 총력을 기울여 소방안전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속초소방, 소화전 제설작업 실시

속초소방서(서장 김기성)는 14일 폭설로 인해 눈더미 사이에 파묻힌 관내 460여개의 소화전 및 비상소화장치에 대한 집중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전은 원할한 소방용수 공급을 하여 신속히 화재진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우 중요한 시설이다. 이번 폭설로 눈 더미에 파묻히면서 그 사용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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