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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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따뜻한 고마움
작성자
전혜란
등록일
2022-09-20
조회수
638
내용
안녕하십니까?
저는 얼마전 전기 감전 사고로 큰 사고를 당한 전광훈 환자의 사촌 누나입니다.
지난8월 14일 폭우와 바람이 세차게 불던 날 2시 20분경 혼자 일을 나섰던 동생이
전기에 감전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의식이 없어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알 수 없는 상태에 깨어나 휴대폰을 찾아 119 구급대에 신고를 했습니다.
사고 현장은 가파른 산길에 그날은 비까지 내리고 있었고 동생은 온몸 전체
화상을 입었습니다. 생명에 지장을 줄 만큼 위급한 상황을 인지 하시고
119구급대 차량 이동과 횡성 항공대 헬기 또다시 구급 차량으로 서울 화상 전문 병원 응급실로
이동을 했습니다. 마치 첩보 작전을 연상케 하는 빠른 판단과 순발력이
저희 동생 목숨을 살린 것이라 생각 합니다.
지금은 많이 호전 되어 건강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목숨을 소중히 여기는 소방관님 들의 열정이 없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 을지 너무나 끔찍합니다.
삼척 근덕 119대원 권오룡 ,방채원,김순주 소방관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소방관님 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꼭 찾아 뵙고 싶습니다.
저는 얼마전 전기 감전 사고로 큰 사고를 당한 전광훈 환자의 사촌 누나입니다.
지난8월 14일 폭우와 바람이 세차게 불던 날 2시 20분경 혼자 일을 나섰던 동생이
전기에 감전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의식이 없어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알 수 없는 상태에 깨어나 휴대폰을 찾아 119 구급대에 신고를 했습니다.
사고 현장은 가파른 산길에 그날은 비까지 내리고 있었고 동생은 온몸 전체
화상을 입었습니다. 생명에 지장을 줄 만큼 위급한 상황을 인지 하시고
119구급대 차량 이동과 횡성 항공대 헬기 또다시 구급 차량으로 서울 화상 전문 병원 응급실로
이동을 했습니다. 마치 첩보 작전을 연상케 하는 빠른 판단과 순발력이
저희 동생 목숨을 살린 것이라 생각 합니다.
지금은 많이 호전 되어 건강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목숨을 소중히 여기는 소방관님 들의 열정이 없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 을지 너무나 끔찍합니다.
삼척 근덕 119대원 권오룡 ,방채원,김순주 소방관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소방관님 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꼭 찾아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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