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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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9에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박경원
등록일
2010-06-20
조회수
937
내용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일전이 있던날

저와 저희; 아내는 함께 tv를 시청하고 있었습니다

셋째를 임신중인 아내는 배가 조금 아프다 그래서

전 시간을 체크해가며 아내를 돌보고 있었습니다

아이가 낳올때 진통은 거의 일정시간 오는 편이었기 때문에

시간 때를 보니 일정하기 않아서 가진통이라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후 시간이 지나 새벽 1시 50분경 아내가 화장실에서 비명을 지르는 것이었습니다

양수가 터진것 같다고 ..

전 급한데로 119에 연락을 하여 도움을 청했습니다

이윽고 119 대원깨서 도착할 무렵

벌써 아이의 머리는 조금 나와있었고 아내는 고통에 몸부림 치고 있었습니다

여자구급대원깨서는 병원까지 갈수 없을것 같다고 집에서 바로 해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자대원깨서도 처음이 이시다길래 약간은 걱정했는데 당황하지 않으시고 침착하게

대처해주신 덕분에 산모와 아이 모두 무사할수 있었습니다.

같이 오신 남자구급대원은 저희 첫째를 달래주며 안심시켜주시고 긴급한 상황에서도

저와 아내 아이들 까지 챙기시는 모습에 너무나도 감동 또 감동하였습니다

오늘은 아내가 퇴원을하여 산후조리를 하러 가는 날입니다

전 아직도 그날의 감사를 잊지 못합니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그리고 침착하게 대처해주신 119대원여러분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