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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11 해빙기 안전사고 방지 총력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4-03-11
조회수
494
△ 삼척소방서(서장 이지만)는
꽃샘추위가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다가오면서 해빙기 각종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봄철 산불 예방 및 해빙기 안전사고 우려 지역을 찾아 훈련 및 순찰에 나서는 등 안전사고 예방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기 시작하면서 수분을 점점 많이 함유해 공사장, 축대, 옹벽 등이 약해져 붕괴 위험이 높아지는 해빙기에는 특히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이에 따라 삼척소방서에서는 ▲급경사지 붕괴사고 및 긴급 상황 발생 시 인명구조 철저 ▲ 특수 구조장비 등 정비 점검 ▲ 대형 건설공사장 및 노후 건축물 붕괴 등 안전사고현장 소방 활동 및 예찰 강화 ▲ 현장출동대원 및 출동차량운행 등 안전사고 방지 철저 등을 당부했다.
또한 봄철 등산객·휴양객 증가로 산불 발생위험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이는 등 산불예방 예찰활동 및 감시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지만 삼척소방서장은 “해빙기 각종 안전사고나 위험요인 발견 즉시 119에 신고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첨부파일
해빙기_수난구조_훈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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