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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4. 2.11 중마읍길 암투병 할머니 구조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4-02-11
조회수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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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시_중마읍길_갑상선암_할머니_구조2.11_(4).jpg

 

▲ 삼척소방서 2월 11일 10시 59분 삼척시 중마읍길 암투병중인 김00(여, 59세)씨가 홀로 고립되어있는 집에 스레트 지붕이 붕괴될 것을 우려하여 현장대응과 소방위 박명철외 2명(교 권경민, 교 심재형)의 소방대원들이 300M의 길을 뚫고 출동하여 제설 작업 및 구조를 실시하였다.

 

김(여, 59세) 씨는 부산에서 암투병을 위해 삼척으로 요양차 왔다가 폭설로 고립되었고, 홀로 갇힌 상태에서 패닉을 느끼며 겁을 먹고 있는 상태에서 소방서에 구조 요청을 하였다고 한다.

 

삼척소방서는 고립된 지역의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과 장애인들을 위해 지속적인 제설 작업 및 민원 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고립된 지역을 파악하여,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