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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 설연휴 대비 대형화재취약대상 지도점검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4-01-21
조회수
461
△ 삼척소방서(서장 이지만)는
설 연휴 기간 중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취약대상인 판매시설 등 불특정다수인 밀집지역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를 대비해 1월 22일까지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 판매시설, 주요 터미널·역사, 숙박시설 등 관내 총 22개소에 대하여 소방특별조사 및 지도 점검 등 예방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예방활동을 통해 피난통로 환경개선을 위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지속 운영, 공동주택 피난시설 안전관리 및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 홍보, 119신고확대서비스 및 U-안심콜 서비스 홍보 활동, 대형공사장·작업장 등에 대한 자율안전관리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재난현장 초등대응을 위하여 전 국민이 친숙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본 소방상식 ‘소(소화기)·소(소화전)·심(심폐소생술)’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지만 삼척소방서장은 “예방 중심의 안전서비스를 펼쳐 삼척시민들을 비롯한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홈플러스_지도점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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