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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8.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119소방안전체험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2-08-28
조회수
288
□ 삼척소방서【서장 이지만(李志晩)】는
2012년 8월 28일 10시 삼척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삼척시건강지원센터 다문화가정 이웃사촌 결연사업 참가자 32명(다문화17, 내국인15)을 참가하여 119신고요령과 화재시 대피방법, 소화기 사용법, 소방장비 견학, 심폐소생술 등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교육교관으로는 중앙소방학교에서 다문화 원어민 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딘티마이(여, 만23세, 베트남)씨를 안전교육 강사로 초청하여, 우리말이 서툰 이주 여성의 눈높이에 맞는 소방안전 교육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화재 예방 및 응급처지 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삼척소방서는 체험 참가자에게 소화기 및 CPR손수건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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