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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 다중이용시설 화재 대피·피난 동선 확보 추진
작성자
삼척홍보
등록일
2022-07-19
조회수
644
내용
삼척소방서(서장 김정희)는 지난 18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약 2개월간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일시적으로 폐쇄, 제한적으로 개방되었던 출입구가 일상 회복 후에도 상당수 미개방 상태로 유지되고 있어,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점검 ▲대상별 맞춤형 소방계획•피난동선•대피훈련 지도 ▲『불나면 대피 먼저!』,『비상구는 생명의 문』 집중 홍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불특정 다수인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같은 경우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평소 비상구 확보와 유지관리에 적극 협조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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