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소식

본문 시작
제목
삼척소방서, 뇌졸중 의심환자 두 명을 구한 구급대원들 브레인세이버 수여
작성자
삼척홍보
등록일
2021-08-18
조회수
716
내용

삼척소방서(서장 김정희)18일 오전 9시 신속한 응급처치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3명에게 브레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이번 브레인세이버 수여의 주인공은 함형보소방장, 안원모소방교, 김예진소방교 등 구급대원 3명이다.

 

이들 3명은 지난 21515시 경 삼척시 당저동 구급출동 및 224일 오후 10시 경 발생한 구급출동에서 환자에게 신속하게 응급처치 및 이송을 시행하여 두 명의 환자를 살렸다.

 

브레인세이버는 급성 뇌졸중 환자의 상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단 한 뒤 빠른 이송을 통해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해당 병원 의사의 확인과 소방본부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선정하는 상이다.

 

김정희 서장은 현장에서 적절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지켜준 수여자들의 브레인세이버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관련사진.jpg
첨부파일
관련사진.jpg (다운로드 수: 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