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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 여름철 집중호우대비 풍수해 우려지역 안전관리 만전
작성자
삼척홍보
등록일
2021-07-14
조회수
682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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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서장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태풍 및 게릴라성·국지성 호우 발생에 따른 풍수해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풍수해 취약지역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지 확인에서는 과거 관내 풍수해 발생지역인 초곡지구 외 6개소를 선정하여 위험지역 확인, 장비 관리상태 및 현장활동 안전관리 등을 사전 점검했다.
또한, 소방서는 오는 10월까지 선제적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대책을 실시한다.
주요내용으로는 ▲수난구조수방장비 등 100% 가동상태 유지 ▲풍수해 피해 우려지역 관리카드 정비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지원기관 및 유관기관 협력 ▲인명피해 우려지역 기동순찰 등이다.
김정희 서장은 “철저한 점검과 선제적 대응으로 비상상황 발생 시 인명·재산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