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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 공동주택 경량칸막이 방문홍보
작성자
삼척홍보
등록일
2021-02-16
조회수
671
내용
삼척소방서(이병은)는 삼척관내 27개소의 공동주택을 방문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로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공동주택 경량칸막이에 대해 홍보했다고 밝혔다.
경량칸막이는 아파트를 비롯한 공동주택 화재 시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 세대로 피난할 수 있도록 설치한 석고재질의 벽체로, 몸이나 물건을 이용해 쉽게 파괴할 수 있다.
대부분의 가정이 경량칸막이에 대해 잘 모르고 부족한 수납공간 해결을 위해 비상대피 공간에 붙박이장이나 수납장 등을 설치하는 실정이다.
이에, 소방서는 지속적으로 경량칸막이의 중요성에대해 홍보하고 있다,
이번 방문홍보는 관리사무소에 경량칸막이 픽토그램을 전달하고, 각 세대 우편함에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경량칸막이는 긴급한 상황에 대피를 위해 만든 공간임을 모두가 알게 되는 날 까지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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