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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삼척소방서, 성탄절 및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실시
작성자
삼척 홍보
등록일
2020-12-24
조회수
727
내용
삼척소방서(이병은)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성탄절의 경우 24일부터 28일까지며, 연말연시는 31일부터 내년 4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818명의 인력과 장비 56대를 동원해 특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취약대상에 대한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소방서 상황책임관 근무 보강 등으로 화재 초기 선제적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교회와 전통시장 등의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며 해맞이 명소 및 산악사고 대비 긴급 출동 대응태세를 구축하였다.
이병은 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행사나 모임은 많이 축소되었지만 만일의 상황을 대비하여 선제적 예방활동과 긴급출동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첨부파일
삼척소방서(정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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