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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원일보 가스폭발 성금 기사
작성자
김동욱
등록일
2012-08-05
조회수
574
내용

[삼척]화재 피해 어린이 돕기 열기 후끈

 
성금 기탁 잇따라
 
 
 

◇삼척 은총교회 가스폭발사고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월드비전이 2일 삼척시를 찾아 위기아동 지원 성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안승하 월드비전 도계지회장, 유명호 부시장, 김선근 도계은총교회 목사, 이동환 어린이의 조부 이덕영씨. 삼척=황만진기자

 
【삼척】속보=삼척시 도계읍 고사리 은총교회 쉼터 가스폭발사고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어린이 등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삼척시 도계의용소방대(대장:김광우)가 지난 1일 도계읍사무소를 찾아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의용소방특별기동대(대장:박진성)가 50만원, 하장면 의용소방대(대장:최종국)가 3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또 (주)케이티앤지 삼척지점(지점장:정경수)도 5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국에 있는 지점으로 전파해 성금 모금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박재호 월드비전 강원지부장과 이은식 월드비전 삼척지회장, 안승하 월드비전 도계지회장은 2일 삼척시 사회복지과를 방문해 위기아동 지원 성금 기증서 4,0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삼척발전(주)이 지난 1일 시를 방문해 성금 2,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황만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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