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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 3.) 평창소방서, 생명 구한 구급대원 ‘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수여
작성자
평창홍보
등록일
2023-02-03
조회수
506
평창소방서(서장 김용한)는 3일 오전 10시 2층 소회의실에서 뇌혈관·중증외상환자등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에게 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브레인세이버’는 급성뇌졸중 환자를 신속·정확히 평가하고 이송하여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했을 때 받을 수 있으며, ‘트라우마세이버’는 중증외상환자를 적절히 처치·이송하여 장애 발생률을 낮춘 자에게 주어진다.
이번 브레인세이버를 수상받은 대원은 평창119안전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이지수, 경경수 소방장, 이준오 소방사 총 3명이다. 이들은 지난 10월 17일 평창군청에 50대 직원이 쓰러져 있어 뇌졸중으로 의심하고 빠른 응급처치 후에 병원에 이송하였다. 트라우마세이버를 수상받은 대원은 대화119안전센터에서 1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전종표 소방위다. 전종표 소방위는 지난 8월 24일 횡성읍 마산리에서 차량 바퀴에 깔려있는 요구조자를 에어백을 활용해 신속하게 구조하여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김용한 서장은 “매 순간 국민의 생명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대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다”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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