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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 강화
작성자
평창홍보
등록일
2024-01-19
조회수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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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서장 김용한)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부주의로 인한 화재 감소를 위해 화재 예방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평창군에서 발생한 화재의 원인 중 1위는 ‘부주의’다.
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담배꽁초는 불씨 제거 후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쓰레기 소각 자제 ▲가스·전열기구·화목보일러 사용 시 자리 비우지 않기 등의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은 건조한 공기와 낮은 온도로 작은 불씨에도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다”며 “각 가정과 사업장에선 화기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평창소방서 전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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